스캔0018-1.jpg 초서문화연구소.

초서, 제자원리의 비밀을 밝히다.<세계닷컴> 2012.06.20 14:40:30,

 http://media.daum.net/v/20120620144607544 

 

한자는 발생시기부터 지금까지 그림문자에서 부호문자로, 상형문자에서 추상문자로 끝임 없이 발전하고 있다. 이 역사적 과정에서 출현한 서체가 바로 초서다. 초서는 추상문자이자 부호문자이기도 해 무려 2500여 년 가까이 초서 제자원리의 비밀은 밝혀지지 않았다. 

 

극도의 생략 속에 순간적인 느낌이나 감정을 담고 있는 초 서는 ‘글씨의 꽃’으로 여겨져 예술성이 높은 작품으로 평가받지만, 그만큼 작품을 창작하고 해독하기 어려운 서체로 평가받고 있다. 현재는 영감이 가득한 예술세계를 표현한 서예가도 학자도 드물며, 해독 할 수 있는 전문 인력도 턱 없이 부족한 실정으로 고문서를 온전히 탈초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.   

 

초서문화연구소 조성용 소장은 이 두 마리의 토끼를 다 잡기위해 초서문화연구소를 설립하고 후진양성과 학술연구에 정진하고 있다.

  

조성용 소장은 “박물관, 문중 등에 소장한 초서 자료를 해독하는 것만 해도 100년이 걸릴 것”이라며 “한마디로 이 분야는 블루오션이라 할 수 있다”고 강조했다. 덧붙여 “기존의 한중일 초서교육은 변화무쌍한 초서를 과학적인 원리 없이 기계적으로 기억하게 하는 전통적인 주입식교육방식으로 행해졌다”며, “과학적인 초서자법의 원리를 습득한다면 초서는 물론 다른 서체에 대한 창의적인 학습이 가능하다”고 하면서, 그 이유로는 “초서가 모든 서체를 융합했기 때문이다”라고 전했다.

  

조성용 소장은 18년 여 동안 한자자형의 변천과정에서 추상화되고 부호화된 초서를 과학의 본질에 근거하여 연구함으로서, 오랜 세월 동안 베일에 가려져있던 초서자법의 원리를 창안했다. 또한 약 6년에 걸쳐 신개념의 초서학습방법을 개발하여 교육체계를 정립했다. 

 

이 외에도 초서자법의 원리로써 일본문자 가나의 근원을 재 고증하였으며, 훈민정음의 창제와 관련하여 학계에서 논란이 많은 훈민정음 서문의 ‘자방고전字倣古篆’ 및 한글 초성 17자의 모체를 고증함으로서 학계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.

  

이는 고대 이집트 상형문자를 해독하는데 기초를 제공하여, 고대 이집트 연구에 비약적적인 발전을 이룩하게 한 프랑스의 고고학자 샹폴리옹을 떠오르게 하기도 한다. 조성용 소장의 저서로는 강의 교재인『초서입문』, 신간『초서개론』등이 있다. 

 

초서자법의 원리에 대한 강의는 공개강좌를 통해 수강신청을 할 수 있으며, 더욱 자세한 사항은 초서문화연구소 홈페이지(cafe.daum.net/hanho101)에서 확인 가능하다. 

 

공개강좌 내용 및 일시  

모든 서체가 융합된 초서, 초서자법의 원리를 알면 초서를 물론 초서에서 발생한 이체자가 보이게 됩니다. 고문서에 관심이 있는 분은 고문서가 읽히고, 붓글씨를 하시는 분은 표현대상인 한자를 자신의 것으로 표현할 수 있어 서예 예술을 할 수 있습니다. 관심 있으신 분 청강해보세요!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초서문화연구소 소장 조성용 드림

 

1. 일 시: 2012년. 07월. 07일(토)

2. 시 간: 1시 30분 ~ 4시  까지

3. 강의장소

  ※ 서울 종로구 낙원동 종로오피스텔 1007호( 5호선 종로3가 5번출구)

  ※ 약 도 : 초서문화연구소(http://cafe.daum.net/hanho101 )공지사항 참조